전체 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평형도에서의 압력과 온도 증기압과 끓는점에 대해 깊은 공부를 한 후 상평형도로 자연스레 사고가 넘어오면서 머릿속에서 분열이 일어났다. 끓는점 그래프에서는 압력이 증기압이었는데 상평형도에서 압력은 단순히 증기압이다 라고 말하기 어려웠다. 기체가 존재하는 상평형에서는 그 압력이 기체의 압력이고 액체와 고체만 존재할 때는 액체나 고체를 누르는 압력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상평형도를 읽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상평형도의 정의가 주어진 온도와 압력에서 '물질의 가장 안정한 상태'를 표시한 그림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압력은 외부압력이라는 건데 그럼 위에 내가 생각하고 해석한 그래프와는 달라지기에 분열이 생긴 것이다. 아직도 완벽한 답은 찾지 못했으나 까먹기 전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적어놓고자 블로그를 펼.. 이전 1 다음